투어후기

안녕하세요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 투어후기입니다


5.31 세븐시스터즈를 김영실가이드님과 함께 떠났습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당일 미팅장소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부푼 꿈을 알고 버스로 이동하면 김영실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과  브라이튼과 세븐시스터즈로 이동하였습니다


음.. 브라이튼은 생각했던 파빌리온궁은 생각보다 보존이 잘 안되서 약간 실망을 하고  가이드님이 브라이튼 시내와 바다를 보는 것이 더 낭만적이였습니다


제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브라이튼 맛집 스콘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영국이란 나라가 과일과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습니다 브라이튼에서 감자튀김과 과일컵을 사서 바닷가에서 앉아 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고 기대했던 세븐시스터즈에 도착


세븐시스터즈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했는데 전 정말 멋있었습니다


햇살이 밝은 날에 보면 하얀절벽이 반짝반짝 빛나는 광경이 환상적입니다


20대청춘들께서 인생샷을 열심히 찍으시던데...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더운날씨에 가는 길목길목 예쁜 명소를 계속 보라고 설명해주신 김영실 가이드님덕분에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왔습니다.


버스에서 에어컨이 살짝 미흡했던것 빼고는 굿~~~! 전  추천합니다


예쁘게 잘 말아주신 김밥도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