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국해서 어마무시하게 쌓인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현실을 살다가 이제서야 좀 안정을 되찾고(?) 늦은 후기를 남깁니다.
6월2일 김나희 가이드님, 대표님과 함께 남부투어를 했습니다.(잘 지내시죠?^^)
세븐시스터즈 날씨가 너무 좋다며 기뻐하시던 가이드님이 생각나네요~!ㅎㅎ
비가 올까 걱정했었는데 실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인생샷을 위한 대표님의 섬세한 세팅과 가이드님의 촬영 열정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ㅋㅋ
(김밥 진짜 넘넘 맛있었어요!! 엄지척!)
그리고 브라이튼도 런던과는 제법 다른 분위기라, 전혀 다른 곳을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국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한번쯤은 들러보시는 걸 왕왕왕 추천드립니다.
저는 조금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남부투어 종료 후 야경투어에도 참여했습니다.
야경투어는 조솔하 가이드님과 함께 했었는데요!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자칫 그냥 건물이네 하고 지나쳤을법한 곳들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양조장 위 화분에 집착하기 시작했다는 후문ㅋㅋ)
런던 야경 정말 멋집니다! 두 번보고 세 번보고 싶어요ㅎㅎㅎ
대표님과 가이드님의 배려로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함께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몇 장 남기고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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