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후기

8월 11일 남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기차타고 버스타고 가려고 계획하였다가 지칠것 같아서 투어를 신청했는데 그 선택이 탁월했던거 같아요.
오은비가이드님, 조솔하 가이드님과 함께 다녔는데... 많은 설명과 여행, 기념품. 음식점. 선물등 많은 팁등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 찍는 포인트등도 잘 알고 계셔서 좋은 사진 많이 남기게 되었어요.
가이드님 두분다 똑똑하시고 멋져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전날 그루폰투어로 스톤핸지와 바스를 다녀왔는데
식사시간이 되어 점심 먹을 식당고르는데 고생하고 음식 기다리고 식사하는데 시간 많이 소요되었는데


런던소풍에서는 김밥을 제공해 주셔서 관광시간도 많이 확보되고
맛도 좋고, 식사비도 절감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김밥을 어찌 그리 많이도 먹기좋게 썰어 주셨는지 김밥맛과 솜씨에 언니와 감탄해 마지 않았습니다.


그후 다른 지역으로 가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런던소풍 추천하고 다닐 정도 였습니다.


런던소풍 가이드님들 계속 멋지게 건강하세요.